철도 건설·운수 시설 정비 지원 기구는 24일,호쿠리쿠 신간선의 츠루가역(후쿠이현 츠루가시)과 칸사이를 잇는 미착공의 정비 계획 노선의 루트를 검토하기 위해, 9월에도 측량 조사를 시작하는
것을 결정해 측량 업자의 선정 수속을 개시했다.
츠루가역 이서의 호쿠리쿠 신간선은, 동현오바마시 경유로 오사카에 이르는 「와카사 루트」가 정비 계획으로 나타나고 있다.그러나 용지 취득비 등 사업비가 거액이라고 하고,비와코 서해안 경유로 쿄토시에 이르는 「코사이 루트」나,비와코 동해안 경유로 시가현 마이하라시에 이르는 「미원 루트」가, 보다 현실적으로 하는 소리가 나와 있다.
측량 조사에서는, 3 루트에 대해 내년 3월까지 각각 항공사진을 촬영해, 정밀한 지형도를 작성.각 루트의 건설비나, 시간 단축 효과등을 시산할 때의 자료로 한다.
호쿠리쿠 신간선은 도쿄에서 나가노, 토야마, 카나자와, 후쿠이등을 거치고 오사카를 연결하는 약 700킬로의 노선.나가노까지는 나가노 신간선으로 불리고 있어2014년도중에 나가노-카나자와간이 개업예정.후쿠이역은 착공하고 있지만, 카나자와역의 앞의 하쿠산 종합 차량 기지로부터 츠루가까지는 미착공.츠루가 이서의 루트는 정해져 있지 않다.
47NEWS (2009/07/24 19：04)
http://www.47news.jp/CN/200907/CN2009072401000804.html
![](¥"/UploadFile/exc_board_52/2009/07/26/sin4002.gif¥")
鉄道建設・運輸施設整備支援機構¥は２４日、北陸新幹線の敦賀駅（福井県敦賀市）と関西をつなぐ未着工の整備計画路線のルートを検討するため、９月にも測量調査を始めることを決め、測量業者の選定手続きを開始した。
敦賀駅以西の北陸新幹線は、同県小浜市経由で大阪に至る「若狭ルート」が整備計画で示されている。しかし用地取得費など事業費が巨額だとして、琵琶湖西岸経由で京都市に至る「湖西ルート」や、琵琶湖東岸経由で滋賀県米原市に至る「米原ルート」が、より現実的とする声が出ている。
測量調査では、３ルートについて来年３月までにそれぞれ航空写真を撮影し、精密な地形図を作成。各ルートの建設費や、時間短縮効果などを試算する際の資料とする。
北陸新幹線は東京から長野、富山、金沢、福井などを経て大阪を結ぶ約７００キロの路線。長野までは長野新幹線と呼ばれており、２０１４年度中に長野−金沢間が開業予¥定。福井駅は着工しているが、金沢駅の先の白山総合車両基地から敦賀までは未着工。敦賀以西のルートは決まっていない。
47NEWS （2009/07/24 19：04）
http://www.47news.jp/CN/200907/CN2009072401000804.html
